선진이노텍, 2025 인천 그린에너텍서 친환경 포장재·소비재 제조 기술력 알린다...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선진이노텍(Seonjin Innotech, 대표 원영길(Won Younggil))은 오는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2025 인천 그린에너텍(Incheon GreenEnerTEC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선진이노텍은 1993년 설립한 친환경 포장재 전문기업으로, 퇴비화 및 생분해 플라스틱, 바이오 플라스틱 기반의 소비재와 산업용 필름, 식품 포장재 등을 관련 시장에 공급하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처럼 기업의 핵심 가치인 ‘Sustainable Journey(지속 가능한 여정)’를 반영한 제품과 기술을 위시해 산업 전반에 환경 영향을 저감하고, ‘책임 있는 소비’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진이노텍은 친환경 소재 기반의 소비재 및 산업용 소재를 아울러 선보이며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경쟁력을 업계에 적극 홍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가장 범용적인 제품은 생분해성 쇼핑백 및 봉투류로, 고객 니즈에 따라 손잡이형, 지퍼백 및 점착 봉투형, 규격별 쓰레기봉투, 반려동물 배변봉투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산업·포장용 필름류 역시 자동 포장기 대응 필름(파우치)과 스트레치·랩 필름, 제품 보호용 포장 필름 등 광범위한 제품군을 아우르며, 이 외 보안 택배 봉투, 봉인 표시형 보안 포장재를 비롯한 특수 용도 포장재에서도 선진이노텍이 보유한 생분해성 소재 가공 기술을 접할 수 있다.


선진이노텍 관계자는 “자사는 다양한 시장과 분야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특히 PLA, PBAT 등 국내외 인증으로 친환경적 면모를 검증받은 소재를 고객과 일반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폼팩터로 가공하는 데 특화된 역량을 자랑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지 압출, 인쇄, 제단으로 이어지는 전 공정을 자체 기술로 구현해 기능성과 품질,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고객 요구에 소재의 물성과 특성도 맞춤화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는 중”이라며, “선진이노텍의 고품질 친환경 포장재는 국내와 일본, 베트남, 캐나다 등 주요 수출국으로 꾸준한 판매 성과를 축적하고 있으며, 나아가선 동남아, 북미, 유럽 등 신규 시장 개척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사는 '인천관광공사'와 공동기획으로 제작되었다. 2025 인천 그린에너텍에서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수자원,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대기, 친환경 플라스틱, 배터리 분야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에너지 분야 수요를 가진 유망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공공·대기업 구매담당자 초청 구매 상담회 등 참가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5 그린에너텍 ESG 컨퍼런스’, ‘2025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 ‘2025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 ‘제34회 환경정책 설명회 및 최신 기술 발표·전시회’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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